안녕하세요.
젊은여행사블루 노승현입니다.
캐나다는 워낙 지역이 넓어 밴쿠버 등 하나의 도시에만 계시는 것이 아니시라면 4일의 일정은 매우 짧습니다.
또한 4일일정으로 가는 경우 현지에서 2박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원하시는 여행목적을 모두 견학하시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여행 목적에 어느정도 부합하는 여행지를 추천 드리자면 밴쿠버 정도가 될 듯합니다.
우선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캐나다 도시이며 밴쿠버 도시 내에 가장 큰 도심 공원 스탠리 파크가 있으며 근교에는 휘슬러, 캐필라노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밴쿠버는 다문화 도시로써 다양한 나라에서 이민온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밴쿠버는 최근 정보화 및 IT 산업이 크게 발전하고 있는 도시로 IT 산업의 고급 인력들이 많이 이민 또는 이주를 고려하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여행 비용은 출발 일자, 여행 스타일 (가이드 유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