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젊음, 용기, 미지에 대한 도전정신, 뜨거운 열정을 나눠주세요!
퇴직여행을 고민하다 튀르키에로 선정
무사히 많은 추억을 쌓고 행복하게 마감할수 있엇는데 만족도 높은이유가
1. 전체적으로 여행일정을 짜임새 있고 강약을 넣어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효율적으로 스케줄 확정하였습니다.
( 로도스섬 1 페티에2 카쉬 2 안탈리아 3 카파도키아3 이스탄불 4박)
2. 블루여행사 장금화차장님이 짜임새있고 세심한 조언과 설명이 큰 도움이 되었고
특히 여행지 도착시 프라이빗 차량 서비스가 여행의 편리함과 신속한 이동에 큰 힘이 되었네요
3. 세부 일정
1) 로도스섬은 골목길마다 아기자기한 문화재 예쁜카페. 선물가게등
눈 쇼핑이 무척 화려했고 예전 기사단의 위엄과 멋진 유적지가 참 부럽기도 했네요
소크라테스 가든 은 참 멋지고 아늑한 정원 카페인데 강추 이며 nimmos restruant도 양갈비 맛집이네요
2) 카쉬에선 아이시마 호텔에 숙박.
주인부부의 세삼한 배려(결혼기념일 장미꽃으로 침대 데코레이션 + 케이크 준비)에 감동이었으며 시티뷰가 거의 환상적이고 시내 접근성도 도보 7분으로 좋고 강추 호텔이네요
카푸타쉬해변도 돌무쉬로 30분이동 구경하였는데 바다색깔이 참 청록색으로 멋진해변이네요.
카쉬는 아담하고 호젓한 시골느낌으로 휴식에 좋은 장소이네요
3) 안탈리아는 머멀리비치 와 뒤덴폭포
야경을보며 생맥주 마시는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특히 우리는 근처 유명한 계곡 레프팅과 보비 카 레프팅을 체험했는데 참 흥미로운 경험이며 1인당 40유로 정도입니다
루트 칼레이치 호텔은 좀 많이 낙후되어 비추호텔이며 유일하게 실패한 호텔이네요.
4) 제일 기대가 컸던 카파도키아는정말 그자체가 경이롭고 멋진 최고의 여행이었네요.
특히 아리프 케이브 호텔에서 멋진 야경, 에어컨. 수압모두 뛰어나고 동굴호텔 임에도 습기가 없었던점이 참 좋아요
또한 선셋 포인트가 바로 호텔 옆이라 산책하기가 좋았으며.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괴뢰메벌룬투어는 참 제 인생의 황홀한 추억이자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
109여개의 벌룬이 새벽공기를 가르며 가암괴석 틈에서 곡예운전하며 짜릿한 체험은
1인 200유로 임에도 꼭 체험의 최고 기쁨이었네요
또하나 로즈밸리투어 는 장엄한 바위와 호젓한 숲속 길을 저녁노을을 보며 눈호강 할수 있는 참 멋진 투어였습니다
5) 이스탄불은 참 유적지가 다양하며
오스만제국시대의 왕조의 모습을 헤아릴수 있어서 인상깊었습니다
돌마마흐체의 아름다운 정원과 하렘 문화, 저수조의 웅장함, 아야소피어의 화려한 자태와 이집션바자르의 재미잇는 구경거리 등
특히 피에르롯티를 트램 환승을 열씸히 하여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을때
그 운치있고 멋진 광경에. 혼이 빠져 3시간 남편과 바라보며 담소를 나눈 기억이 참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그리고 엘베다 투어 신청해서 7시간 다니면서 너무도 자상한 설명과
이슬람 왕조의 문화를 제스츄어까지 동원하며 상세하게 전달하고 맛집과 선물리스트까지 알려줘서 큰 유익함이 고맙게 생각됩니다
이스탄불에선 로맨스 이스탄불 호텔에 4박하였는데 너무도 앤틱하고
깨끗한 호텔 분위기+맛있는 조식+ 매니저님의 세련된 태도가 참 맘에 들고 호텔위치가 트램의 2분거리라 무척 편리하며
궐하네공원, 주변 시장 방문 등 참 강추 호텔 입니다.
주변 루프탑 레스토랑 을 마지막날 저녁 찾아가 와인과 양갈비를 먹으며 좋은 분들과 음악을 들으며...
저녁식사를 했던 추억은 제 해외여행 중 최고의 멋진 힐링시간이었습니다.
유로를 요구하는곳이 꽤 있어서 500유로 준비+ 하나 트래블로그 카드 넘 편리해서 지바트은행에서 리라 환전하며 잘 사용했습니다.
17박 18일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치밀한 계획과 두 부부의 체력과 열정 에너지 그리고.
원활한 영어소통이 힘이 되었으며 특히 블루여행사에서 값진 조언과 교통편 스케줄 지원이
커다란 성공적인 여행의 큰 자원이 된거 같아요.
다음번 여행을 또 즐겁게 계획하며
제후기가 도움이 되면 큰 기쁨이 되겠습니다 ^^











